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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의 폰 문자? | 웃음 천국

bindol 2020. 3. 14. 09:09






공처가의 폰 문자..?


"가정과 평화"를의 신조로 정해놓고 성실이

살아가는 어느 공처가가,,,,

회사에서  저녁 회식자리가 있어 식당엘 갔는데,
음식이 나오고 막 식사가 시작 되였는데......
마누라가 왜 안 오냐고 볶아치는 문자가 왔다.


공처가놈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급히 문자를 날렸다.


그리곤 밥은 먹는둥 마는둥 숫가락을 집어던지고 

 총알택시를 집어타고 얼른 집에 도착했다.

총알택시

여보 나 왔수~~ 하고 현관에 들어서는데

귓쌰대기에 불이 번쩍 튄다.

"아니 여보 왜 이러시는데…??"

하고 뭇자

눈앞에 싹 내미는 자기가 보낸 폰 문자에...  

휴대폰 위치 확인 !


"여보 저년 먹고 바로 갈게"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