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로 시작하는 유명 가요가 있어요. 이해인 수녀는 시 '촛불 켜는 밤'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밤, 시를 쓰는 겨울밤은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라고 노래하지요.
많은 사람이 "눈에 쌍심지를 키고 일한다" "불을 키면 잠을 자기 어렵다"처럼 '켜다'를 써야 할 곳에 '키다'를 쓰고 있어요. 사실 '키다'는 일부 지역 사투리를 표준어처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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