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임태주 시인의 어머니가 남긴 유언의 글

bindol 2020. 4. 12. 09:33


너무도 가슴 절절한 사연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떻게 시골 노인네가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을까?
노벨 문학상 깜입니다
낭독하는 목소리도 넘 좋고
어머니 사랑과 수고에 가슴이 찡해
- 림태주 산문집 -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며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고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며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다.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임을 알아야겠다.
베품은 참 역설적인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수록 줄지 않고 더 많아지고
내 마음이 여유로워야 남에게 베풀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풀어 주다 보면 생기는게 풍요로움이 있고
베품을 실천하다 보면 마음의 행복과 평화는 물론
따뜻함과 주변의 관계회복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풍요로움을 맛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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