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립국어원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자주 쓰는 외래어(外來語)와 외국어를 골라 이를 한글로 다듬은 말을 발표했어요. 파트너사(partner社)는 협력사, 공식 스토어(store)는 공식 매장, 레거시(legacy)는 대회 유산(遺産), 베뉴(venue)는 경기장·행사장, 테스트 이벤트(test event)는 시험 경기·시험 행사로 바꾼 것이었지요.
이미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homepage)와 네티즌(netizen)은 그럼 어떻게 다듬을 수 있을까요? '누리집'과 '누리꾼'이 정답이랍니다. 외래어보다 이런 다듬은 말을 생활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쓰는 날이 오면 참 좋을 거예요.
|
'新聞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3] '로서'와 '로써' (0) | 2018.06.27 |
|---|---|
| [22] '몇 일'과 '며칠' (0) | 2018.06.27 |
| [20] '우유곽'과 '우유갑' (0) | 2018.06.27 |
| [19] '시간'과 '시각' (0) | 2018.06.27 |
| [18] '키다'와 '켜다' (0) |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