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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 | 웃음 천국

bindol 2020. 6. 11. 11:20

 

 

따, 따, 따블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열쇠구멍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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