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유가 있어
야, 숫처녀를 왜 숫처녀라 그런 줄 아니? 숫제 안 했으니까 숫처녀라 그러지. 그러면 처녀는 왜 처녀야? 처음 하니까 처녀라 하지. 그러면 새댁은 왜 새댁이야? 새 깔깔이 같아서 새댁이지. 그러면 아주머니는 왜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아주 많이 했으니까 아주머니라고 그러는 거야. 그러면 할머니는 왜 할머니라고 해? 할 만큼 했으니까 할머니라고 부르는 거야.
** 먹으면 거시기 커지는 누룽지 ** T몸에 좋은 누룽지 (補身灼食)< ">어떤 총각 둘이서 친하게 지냈는데 한 친구가 어쩐 일인지 늘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야, 나 기운 없어 죽겠다." "젊은 녀석이 만나기만 하면 그런 소리나 해대고,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형수 밑에서 얻어먹는데." 그리고 내가 묻는 말에 시키는 대로 대답이나 하면 돼." 그리고 그 이후부터 다시는 시동생에게 누룽지를 주지 않았다.
그 좋은 누룽지는 매일 매일 형님 차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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