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순방에 나설 때마다 항상 그 곁을 지키는 두 명의 인물이 있다. 한 사람은 왕후닝(王?寧) 당 중앙정책연구실 주임이고 다른 한 사람은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판공청 주임이다. 얼마 전 미국에서 개최된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때도 리잔수의 모습이 보였다. 리잔수는 시진핑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좌하는 판공청의 주임으로 속칭 ‘문고리 권력’에 해당한다. 리잔수가 이처럼 시진핑과 막역한 관계를 구축하게 된 계기는 3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진핑이 1983년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에서 지방 관리로서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이웃인 우지(無極)현 당 서기가 바로 리잔수였다. 리잔수가 시진핑보다 세 살 많긴 하지만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우의를 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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