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dol

人生이란 港口

bindol 2020. 10. 3. 05:55

人生이란 港口


사람들은 人生이라는
港口에 到達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出發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希望도 싣고
또 良心과 正義도
義理와 友情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順調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良心을 버리고
希望을 抛棄하고
사랑도 正義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人生의 끝인 港口에
到着하면,
결국 배에는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다.


출처 : 옮긴 좋은글



전자올겐 만포진 길손_백년설 1941년도 노래 이소민연주.mp3
2.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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