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誦

文殊童子偈

bindol 2020. 12. 17. 09:01



文殊童子偈



面上無瞋供養具
口裏無瞋吐妙香
心裏無瞋是珍寶
無染無垢是眞常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文殊童子偈로 불리는 이 짧은 게송은
중국 唐나라 화엄종의 무착스님이
오대산에서 문수보살님에게 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입니다.
비록 짧지만 일상의 마음과 몸가짐이 참다운 道와
둘이 아니라는 平常心是道의 가르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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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裏無瞋眞布施
口中無瞋吐妙香
面上無瞋眞供養
無喜無瞋是眞常


성안내는 그 마음 참다운 보시요
성 안내는 그 입에선 묘한 향기 절로 나네
성 안내는 그 얼굴 진정한 공양이라
기쁨과 분노 없음이 영원한 진리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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