便民爲本편민위본
국민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라
政無舊新以便民爲本정무구신이편민위본
정치에는 낡은 것과 새것이 따로 없고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는 것이다
-宋나라 蘇轍(소동파의 형)-
신정권과 구정권이 교체하더라도
국민들까지 교체하려 해서는 안된다.
정치판이 이렇게 된 것은
네편 내편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순진한 국민들도 편을 가르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는 국민들의 머리를 요란스럽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불안만을 보여 주는 정치를 하고 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그야말로 정치꾼들의 짓이다.
오죽하면 젊은이들까지도 정치란 말에 신물이 난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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