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愧(무괴)
부끄러움이 없어야
學不必博 要之有用 학불필박 요지유용
仕不必達 要之無愧 사불필달 요지무괴
학문은 반드시 넓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쓸모가 있어야 하며,
벼슬은 반드시 높아야만 하는 것이 아니고 부끄러운 일이 없어야 한다.
-송나라 나대경의 글에서-
연암 박지원은 "공부를 함에 있어서 제일 귀하게 여기는 점을
그것을 실용하는 데 있다(所貴乎 講學者 爲其實用也 소귀호 강학자 위기실용야)"라고 말했다.
'근당의 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당의 고전[69] 瓦合(와합) (0) | 2021.05.30 |
---|---|
근당의 고전[68] 百事可成(백사가성) (0) | 2021.05.30 |
근당의 고전[66] 攝生섭생 (0) | 2021.05.30 |
근당의 고전[65] 老而虛生노이허생 (0) | 2021.05.30 |
근당의 고전 [64] 貧不足羞빈부족수 (0) | 202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