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
푼수! 오지랖! 특등 머저리!
누가 할 소릴 대신?
북한 핵발전소 건설이 산업부
공무원들의 심심풀이 아이디어?
애숭이 김정은 꼬시려고 참 별짓을?
그게 떳떳한 일이면 숨길 게 아니라
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했어야지?
잘 살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김칫국 마시고 고물열차 끌고
이국만리까지 갔다가
국제 개망신에 빈손 귀국!
그 한이 오죽했을까?
봄이 왔다? 평화가 왔다?
초록은 동색이나 철마다 변하는 것은
삶은 돼지머리들도 아는 사실!
그때 얻은 수치심과 홧병 때문에
김정은 오래 못 살 것!
蒼蠅間黑白 讒巧反親疎
창승간흑백 참교반친소
쉬파리 같은 소인은
흑백을 뒤섞을 수 있고
참언과 교언으로
친소를 뒤바꿀 수 있다
ㅡ 삼국三國 위魏 조식曺植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신성대의 잠언경 [039] USB 공개하려면 야당 명운을 걸어야?? (0) | 2021.07.29 |
|---|---|
| 신성대의 잠언경 [038] 거짓말쟁이가 된 대법원장 (0) | 2021.07.29 |
| 신성대의 잠언경 [036] 판사 탄핵은 하늘 보고 침 뱉기! (0) | 2021.07.29 |
| 신성대의 잠언경 [035] 누가 말라붙은 쇠똥 긁어대는 소리를! (0) | 2021.07.29 |
| 신성대의 잠언경[034] 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 (0) | 202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