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 [076] 이빨 빠진 사냥개가 달을 보고 짖다!

bindol 2021. 7. 30. 08:29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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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진 사냥개가 달을 보고 짖다!
 
"윤석열, 文대통령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하고 있다며 
연일 비난 퍼붓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대통령을 걱정해주는 척?
제 발 저린 도둑이 벌써 겁 먹었나?
아무렴! 윤석열만 그렇게 생각할까?
아무렴! 文대통령 한 명 뿐일까?
  
호랑이더러 쥐 잡으라고?
애초에 집안으로 들인 게 누군데?
때릴수록 더 커지니 환장할 노릇?
달은 희미해져가고 곧 새벽이 오리니!
주인님, 제발 저놈을!
 


      
一失脚爲千古恨  再回頭是百年人
일실각위천고한  재회두시백년인
 

 

한번 발을 헛디디면 
영원한 한이 되는 것!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백 년밖에 못 사는 인간인 것을!
 
ㅡ 명明 육소형陸紹珩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