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106] 청기와집 앵무새 반성文

bindol 2021. 7. 31. 05:25

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청기와집 앵무새 반성文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입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삶은 소대가리가 하품할 소리?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충분히 
경험했으니 그만 됐고! 적폐든 문폐든   
청산은 다음 정권에 맡기고 제발      
가만히 임기 마치고 잊혀져주길!
 
 


山河易改  本性難移
산하이개  본성난이
 


산과 강은 바꿀 수 있어도
사람의 본성은 고치기 어렵다 
 
 ㅡ 원元 무한신武漢臣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