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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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묵사발 잔치
서서히 드러나는 그분과
7인의 호위무사들!
다 알면서도 말 못하는 그분?
설마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분이 그분?
닭장에 족제비 몰아넣은 그분이 그분?
無身不善而怨人 無刑已至而呼天
무신불선이원인 무형이지이호천
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서
남을 원망하지 말 것이며
형벌이 몸에 다가와서야
하늘을 부르지 말라
ㅡ 순자筍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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