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없이 가벼운 존재들의 찌질함!
국민의힘당? 유치아동당?
국민들 앞에서 지금 뭣하는 짓들?
국민들은 나라 걱정에 잠을 설치는데
"날 잡아 봐라!" 숨바꼭질?
어쩌다 대통령 후보가 되고 당대표가
되니까 눈에 뵈는 게 없나?
국민이 표팔아 먹는 졸로 보이나?
치고 박든, 지지고 볶든 문 걸어
잠그고 안에서 니들끼리 싸위야지
왜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며 지랄추태?
대한민국이 니들 놀이터냐?
지들이 연예인인 줄 아나?
못난 것들!
自以爲無過 而過乃大矣
자이위무과 이과내대의
自以爲有過 而過自寡矣
자이위유과 이과자과의
스스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면
잘못은 마침내 커지고
스스로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은 자연히 적어진다
ㅡ 청淸 전대흔錢大昕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290] 염화시중(拈花示衆)의 아부! (0) | 2021.12.28 |
---|---|
신성대의 잠언경[289] 변신? 혹은 배신?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7] 아빠찬스도 내로남불?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6] 반사체냐 발광체냐?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5] "무궁화꽃이 졌습니다!"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