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염화시중(拈花示衆)의 아부!
"이재명, 얼마나 가슴 찢어졌을까...
진흙 속 연꽃으로 봐달라!"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주라고는 딱 한 가지?
문재인 킹메이커로 재미보더니
이번엔 이재명 킹메이커로?
아부도 저 정도면 전위예술!
이재명 대통령되면 장관 자리는 따논 당상!
진흙 속에서 핀다고 다 연꽃이든가?
개망태꽃을 연꽃이라 우겨도
믿고 싶은 사람들은 믿겠지?
이왕 가슴 찢어진 김에 양심 이식수술 할 걸!
豈效相欺謾 衒牛沽馬脯
기효상기만 현우고마포
서로 기만해서 소고기를 선전하고는
말고기를 파는 짓을 어찌 본받겠는가?
ㅡ 송宋 소철蘇轍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291] 김대업은 저리 가라! (0) | 2021.12.28 |
---|---|
신성대의 잠언경[290] 그냥 두 손 들고 판문점 넘어가시지?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9] 변신? 혹은 배신?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8] 한없이 가벼운 존재들의 찌질함! (0) | 2021.12.28 |
신성대의 잠언경[287] 아빠찬스도 내로남불?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