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302] 개새끼 밉다니까 보리 멍석에 똥 싼다!

bindol 2021. 12. 29. 05:17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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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밉다니까 보리 멍석에 똥 싼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사퇴하겠다!"

그새 못참고 또 삐친 덮개머리 

이준석 국민의힘당 대표!

대표부터 당의 짐, 국민의 짐?

앞이마 가리는 건 미성숙 아동!

남들이 왜 자기를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지를 거울 보고도 몰라?

 

 

濁水菱葉肥  淸水菱葉鮮

탁수릉엽비  청수릉엽선

義不游濁水  志士多苦言

의불유탁수  지사다고언

 

흐린 물은 마름잎을 살찌게 하고

맑은 물은 마름잎을 곱게 만드니

의로운 사람은 흐린 물을 건너지 않고

뜻 있는 사람에게는 말 못할 것이 많다

 

ㅡ 당唐 저광희儲光羲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