彬乭 日記

콧날이 찡긋 / 함중아

bindol 2022. 2. 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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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마한 그 사연에 안녕히 떠날줄을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 처럼 차고도 뜨거운것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 했네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 처럼 차고도 뜨거운것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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