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352]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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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독에 빠진 생쥐 꼴이다!'
아니면 말고?
그 처장님은 '그분'이 아니라는데?
얼른 다른 처장 찾아봐야겠네?
"윤석열, 대장동 100% 확신!"
설계자가 '그분'을 몰라 '확신'?
그냥 '이다' '아니다'라고 해야지!
그러니까 시장 때 당시 일개 검사인
윤석열에게 대장동을 개발해 바쳤다?
오리발! 닭발? 꿩발! 거위발! 까치발!
개발! 새발! 낙지발! 족발!
국민들도 '그분'을 100% 확신하는데?
'책임총리제' '연합공천' 띄우며
안철수에 구애하는 이재명!
그걸로 철수를 낚을 수 있을까?
지난번 안철수가 윤석열에게 제안한
100%여론조사라면 혹시 모를까?
그냥 통 크게 양보하든지?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有得須有失 無福亦無禍
유득수유실 무복역무화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고
복이 없으면 재앙도 없다
ㅡ 원元 주정옥朱庭玉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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