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신성대의 잠언경 [352]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bindol 2022. 2. 24. 11:25

신성대의 잠언경 [352]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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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독에 빠진 생쥐 꼴이다!'

 

아니면 말고?

그 처장님은 '그분'이 아니라는데?

얼른 다른 처장 찾아봐야겠네?

 

"윤석열, 대장동 100% 확신!"

설계자가 '그분'을 몰라 '확신'?

그냥 '이다' '아니다'라고 해야지!

그러니까 시장 때 당시 일개 검사인 

윤석열에게 대장동을 개발해 바쳤다?

오리발! 닭발? 꿩발! 거위발! 까치발!

개발! 새발! 낙지발! 족발!

국민들도 '그분'을 100% 확신하는데?

 

'책임총리제' '연합공천' 띄우며      

안철수에 구애하는 이재명!

그걸로 철수를 낚을 수 있을까?

지난번 안철수가 윤석열에게 제안한

100%여론조사라면 혹시 모를까?

그냥 통 크게 양보하든지?

 

"해는 저물고 그림자는 길어만 가네!"

 

 

有得須有失  無福亦無禍

유득수유실  무복역무화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고

복이 없으면 재앙도 없다

 

ㅡ 원元 주정옥朱庭玉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