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習帳

밤비의 속삭임 / 엄 영섭

bindol 2018. 11. 16. 19:19

 

       

    
    밤비의 속삭임 / 엄 영섭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그언젠가 비맞으며 단둘이 걷던 
    그거리에 오늘 밤에도 흐느끼듯 
    밤비는 내리는데 나만혼 남겨두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사랑의 슬픔을 
    남겨 두고간 님아 
    우산속에 정다웁게 속삭이면서 
    밤새도록 이거리에서 저거리로 
    끝없이 거닐던 밤 우리만은 영원토록 
    변치않고 사랑하자고 맹서한 사이인데 
    나만 두고간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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