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 세상을 말하다] 貽笑大方<이소대방> 한자세상 3/28 황하(黃河)를 다스리는 강의 신 하백(河伯)이 북쪽 바다의 신 해약(海若)을 만나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음을 토로한다. “당신의 무궁한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여기 오지 않았다면, 대가들에게 웃음거리가 될 뻔했습니다(吾長見笑於大方之家).” 『장자(莊子)』 추.. 實用 漢字 202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