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41.
) --> 마음 씀이 후한 사람은 자기에게도 후하고 남에게도 역시 후하여 곳곳마다 모두 후하며, 마음 씀이 담백한 사람은 자기에게도 박하고 남에게도 역시 박하여 일마다 모두 각박하게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상생활의 좋아함과 싫어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후하거나 지나치게 각박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니라. ) --> ------------------------------------- ) -->
※ 어느 한편에도 치우침이 없는 생각이 군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다. ) --> ○ 念頭(염두) : 머리 속의 생각. ○ 居常(거상) : 일상생활에서의 보통 때 ○ 不宜(불의) : 적당하지 않다. 마땅하지 않다. ○ 太濃艶(태농염) : 한껏 무르익은 아름다움. 지나치게 후함. ○ 太枯寂(태고적) : 지나치게 무미건조하다. 즉 지나치게 야박함.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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