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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이루지 않은 공을 이루려는 것은 이미 이룩한 사업을 지키는 것만 못하고, 이미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는 것은 앞으로 닥쳐올 잘못을 막는 것만 못하니라. ) --> ------------------------------------- ) -->
○ 圖未就之功(도미취지공) : 아직 이루지 않은 일의 공적을 도모함. 圖(도)는 꾀하다는 뜻. ○ 保已成之業(보이성지업) : 이미 이루어 놓은 사업을 지키다. 成業(성업)은 사업을 이루어 냄. ○ 悔已往之失(회이왕지실) : 이전의 잘못을 후회함. 명각본(明刻本)에는 悔既往之失으로 되어 있으며, 已往(이왕)과 기왕(旣往)은 이전(以前), 그 전(前)으로 같은 뜻이다. |
출처 : 석양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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