彬乭 日記

배호~비겁한 맹서 1967 (최초 녹음 원판)

bindol 2020. 6. 12. 06:59

autoplay - autoreplay

비겁한 맹서 / 배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posted by bindol

'彬乭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  (0) 2020.06.13
한강 / 심연옥  (0) 2020.06.13
추억의 소야곡 / 배호  (0) 2020.06.12
조용한 이별 / 배호  (0) 2020.06.10
사랑의 배신자 / 나훈아  (0)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