彬乭 日記

한강 / 심연옥

bindol 2020. 6.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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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나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싣고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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