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蘆花又雪花

bindol 2020. 7. 27. 10:44

蘆花又雪花

 

雙雙辭塞北 兩兩下平沙
只道寒光少 蘆花又雪花
쌍쌍사새북 양량하평사
지도한광소 노화우설화

 

쌍쌍이 변방을 뒤로하고
짝지어 편평한 모래밭에 내려앉네
다만 차가운 빛 적다고 말하지만
갈대꽃에 더하여 눈꽃까지 핀 것을

邊壽民/淸 / 蘆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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