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入谷路已昏 遠寺鐘聲歇烟中人語喧 歸樵待明月입곡로이혼 원사종성헐연중인어훤 귀초대명월
골짜기에 들어서니 길은 벌써 어둑하고멀리 가람의 종소리 그치고야안개 속에 사람들 말소리 시끄럽고돌아가는 나무꾼은 밝은 달 기다리네
沈大本/明 / 支硎山十二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