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儒林 속 한자이야기](18)
유림 76에 무소불위(無所不爲)가 나온다.無는 원래 기구를 가지고 춤추는 무녀(巫女)의 모습을 본 뜬 글자인데,‘없다’라는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이에 ‘춤추다’라는 본 뜻을 살리기 위해 無자에 ‘춤추는 두 발을 본뜬 천(舛)’을 넣은 舞(춤출 무)자가 만들어졌다.無자가 들어간 한자는 憮(어루만질 무), (밟을 무) 등과 같이 대부분 음은 ‘무’이며 뜻은 나머지 부분이 된다.所는 ‘∼하는 바,것,곳’을 뜻하는데,所자 다음에는 대체로 소위(所謂),소행(所行)처럼 동사가 놓인다. |
'儒林(유림) 한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儒林 속 한자이야기](20) (0) | 2020.09.13 |
---|---|
[儒林 속 한자이야기](19) (0) | 2020.09.13 |
[儒林 속 한자이야기](17) (0) | 2020.09.13 |
[儒林 속 한자이야기](16) (0) | 2020.09.13 |
儒林(유림)속 한자이야기 (0)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