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諫之言충간지언
충직한 말은 받아들여라
身之將敗者신지장패자
必不納忠諫之言필불납충간지언
-劉書(유서)를 읽고-
장차 패망한 자는 주변의 충언과 직언을
기필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언제 부턴가 소통이란 말이 소나기처럼 쓰이기 시작하더니 요즘도 그럴 싸 하게 쓰이고 있다.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 한 마디에 국민들은 또 한번 참으면서 진정 소통하는 대통령이 언제나 올까?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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