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가삼간 다 태워놓고 친문촛불적자?
"국민들께서도 인정하고 부르시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라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지렁이도 용꿈 꾸는 세상?
엉덩이에 뿔 나면 다 용인 줄?
친문이 곧 국민?
친추도 없이 친문으로?
염치 모르는 토룡이
행여 거미줄 타고 승천하시겠다?
知人固不易 人亦未易知
지인고부이 인역미이지
姸媸在水鏡 鉛粉徒自欺
연치재수경 연분도자기
남을 아는 것은 진실로 쉽지 않고
자기를 아는 것도 매우 어렵다
아름답고 추한 것은 물에 비춰봐도 알 수 있는데
연분을 발라 부질없이 자기를 속인다
ㅡ 금金 원호문元好問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132] '검찰개혁' 시즌3 개봉! (0) | 2021.07.31 |
---|---|
신성대의 잠언경[131] 엄마 찬스! 마누라 찬스! (0) | 2021.07.31 |
신성대의 잠언경[129] 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해본 나라? (0) | 2021.07.31 |
신성대의 잠언경[128] 못 오를 나무 쳐다보지 말았어야! (0) | 2021.07.31 |
신성대의 잠언경[127] 무슨 염치로 그걸 받나?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