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곱게 들어가면 철수가 아니지?
시집 가려니 비가 오네!
갑자기 당명을 바꾸자는 국민의당!
절대 못바꾼다는 국민의힘!
합쳐서 '국민의힘당'으로 하던지
줄여서 '국민당'으로 하면 될 것을!
바꾸겠다고 하면 또 다음 조건 내걸 텐데?
어차피 안할 합당 가지고 괜한 말씨름!
言無陰陽 行無內外
언무음양 행무내외
말은 음양이 없어야 하고
행동은 내외가 없어야 한다
ㅡ 안자춘추晏者春秋 ㅡ
'신성대의 잠언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대의 잠언경[180] 여전히 진심? 아직도 본심? (0) | 2021.08.01 |
---|---|
신성대의 잠언경[179] 요즘은 학문도 내로남불로 하나? (0) | 2021.08.01 |
신성대의 잠언경[176] 꿩 잡는 매? 매 잡는 꿩? (0) | 2021.08.01 |
신성대의 잠언경[175] "두유 노 케이팝?" (0) | 2021.08.01 |
신성대의 잠언경[17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나?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