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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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문도 내로남불로 하나?
“내벗 최재형, 대선 직행이 자네 철학과 맞나”
아직 출마선언도 안한
초등 동창에게 지레 초를 치고
등에 칼을 꽂는 조국백서추진위원장
김민웅 경희대 교수!
조국의 벗인 줄 알았더니?
초등학교 같이 다녔다고 벗?
벗이 잘되는 게 배가 아픈감?
'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고래로 돌만도 못한 벗이 많았단 말씀!
多病太高 才忌太露
다병태고 재기태로
自古爲然 于今爲甚
자고위연 우금위심
너무 높으면 탈이 많고
너무 튀면 시기를 받는 법!
옛날에도 그러했지만
지금은 더욱 심해졌구나!
ㅡ 명明 육소형陸紹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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