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 言 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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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먹기만 하면 체한다"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무슨 말을 해야 무릎이 툭 꺾여버리는
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경수를 향한
고민정 의원의 애끓는 사모곡!
적폐 혹은 적체?
활명수 혹은 속청?
花開不同賞 花落不同悲
화개부동상 화락부동비
欲問相思處 花開花落時
욕문상사처 화개화락시
꽃이 피어도 함께 즐길 이 없고
꽃이 져도 함께 슬퍼할 이 없네
묻노니, 그대는 어디 계신고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이 시절에
ㅡ 당唐 설도薛濤 춘망사春望詞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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