彬乭 日記

相見時難別亦難

bindol 2021. 10. 5. 09:22

無題 / 李商隱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蓬山此去無多路 靑鳥殷勤爲探看


만날때 어렵더니 헤어져도 괴롭구나
시들어지는 꽃을 바람인들 어이하리
봉래산은 여기서 멀지 않으니
파랑새야 살며시 가보고 오렴

   비겁한 맹세

posted by bin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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