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Blog大門
彬乭日記
愛誦詩
만물상
분수대
간신열전
차이나別曲
방명록
安分知足
彬乭 日記
月下敲門 / 賈島
bindol
2021. 10. 7. 05:38
月下敲門 / 賈島의 題李凝幽居
閑居少隣竝 한적하게 살다보니 이웃도 드물구나
草徑入荒園 풀 숲 오솔길은 황폐한 정원으로 통하네
鳥宿池邊樹 새는 연못가 나무에 잠들고
僧敲月下門 스님은 달빛아래 문을 두드린다
過橋分野色 다리를 지나니 들빛이 나뉘고
移石動雲根 돌을 옮기니 구름의 뿌리가 움직인다
暫去還來此 이곳을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 오리니
幽期不負言 깊은 이 약속을 저 버리지 않으리라
두메산골
posted by bindol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indolblo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彬乭 日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靜夜思 / 李白
(0)
2021.10.11
聽靜夜之鐘聲
(0)
2021.10.08
相見時難別亦難
(0)
2021.10.05
내가 왜 웁니까 / 멋진 연주곡
(0)
2021.10.05
靑山無墨千年畵
(0)
2021.10.03
티스토리툴바
bindolblog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