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의 두줄칼럼] [13] 창조란 최초의 생각이다
입력 2021.11.26 03:00
최고도 깨지고 최대도 깨진다.그러나 최초는 영원하다.
요즘은 온 세상이 창조 열풍이다.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의 생존 자격증은 바로 창의력이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정치도, 기업의 혁신도 창조의 일종으로 기분 좋은 파괴다. 언젠가는 최고 기록도 깨지고 최대 기록도 깨진다. 그러나 최초는 영원하다. 결국 창조란 한마디로 ‘최초의 생각’이다. 이를 위해선 생각의 물구나무서기(out of box)와 같은 역발상 훈련, 긍정적으로 부정하는 영감 훈련 등을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생각 근육을 길러야 한다. 리더의 최종 역할은 무엇이 답인지 고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답을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조성은 전염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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