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習帳

잃어버린 미소 / 문 주란

bindol 2018. 11. 16. 19:22

 

 

       


    잃어버린 미소 / 문 주란
    장석일:작사/박춘석:작곡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태양이 분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 처럼 잃어버린 미소 .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사는길 제 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 처럼 잃어버린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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