實用 漢字

부드럽게 내리는 물에 씻다 需

bindol 2019. 1. 3. 10:47

(쓰일 수)의 갑골문을 보면 떨어지는 물과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을 그려 목욕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른쪽 그림인 금문으로 가면 물이 떨어지는 것은 (비 우)자로 바뀌었고, 사람의 모습은 (말 이을 이, 능히 능) 로 변했다.

 

 


여기서 씻는다는 것은 하늘에 제를 올리기 전에 제사장이 목욕재계 하던 모습이었는데, 제를 올린다는 것은 무언인가 절실히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需要(수요)구하다’, ‘필요한 물건등의 의미도 있고 이후 쓰이다’, ‘쓰다의 의미로도 확대되었다. 

 

(쓰일 수)의 의미가 쓰이다로 전의되자, 제사장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을 추가하여 (선비 유) 를 만들었다. 제사장은 지도자로서 儒學者(유학자)지식인과 같은 선비를 일컫는다. 

 

반면 물에 씻다는 의미는 을 추가하여 (적실 유, 편안할 여)로 그 뜻을 유지하고 있다.  爭魚者濡(쟁어자유)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이다. 또 물에 젖은 것처럼 물기가 많아서 벼의 낟알에 찰기가 있는 벼(찰벼 나)이고 糯米(나미)는 찹쌀을 말한다. 

 

그리고 물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살려서 를 더해 만든 글자가 (젖먹이 유)인데 孺嬰(유영)은 젖먹이를 나타내는 단어다. 갓난아기의 柔弱(유약)하고 懦弱(나약)한 마음은 를 더해 (나약할 나)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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