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화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우리는 종종 불같은 격노와 얼음 같은 침묵 사이를 오가곤 하는데, 둘 중 어느 하나도 건설적인 태도는 아니다. 우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불같을 때도 있고 얼음같을 때도 있습니다. 좋을 때도 있고 바닥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 표현의 기복이 너무 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오를 때는 하늘을 찌르고 떨어질 때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감정의 굴곡은 본인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합니다.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