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情報 3599

나를 믿어준 사람

나를 믿어준 사람 포드 자동차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자동차 왕이라 불리는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건너가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포드 역시 에디슨처럼 정규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포드가 휘발유 동력으로 움직이는 내연기관에 관심을 보이자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만류했습니다. 당시 석유의 사용은 등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세였고, 등유를 정제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인 휘발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때였습니다. 고민하던 포드는 에디슨을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휘발유가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자네 듣던 대로 현명하군. 생각대..

關心情報 2020.10.16

누구도 미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 누구도 미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 누구도 미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 세상의 그 누구도 자기 혼자만의 존재일 수는 없습니다. 아주 작고 순수한 아이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그 아이의 순진무구한 마음속에 세상으로부터의 생각과 믿음과 사고방식들이 넘치도록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로부터의 생각들이 TV로부터의 생각과 뉴스들이 주변에 머무는 사람들로부터의 생각들이 그리고 아이가 경험하는 세상 모든 곳으로부터의 생각들이... 아이는 서서히 자라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접한 환경으로부터의 온갖 생각들을 그것이 부정적인 것이든 해로운 것이든 가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그것들을 자기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혼자이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자기..

關心情報 2020.10.16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 | 고도원 편지

스스로 '지켜야 할 약속' 인생은 짧습니다. 배움의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나이를 먹고 나서 혹은 자신이 가장 서툰 일이나 가장 약한 부분을 마주했을 때 이런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인생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을 떠올려야 할 때입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나이가 들면 더욱 농익고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나이 든 지난 시간을 허송세월한 느낌도 듭니다. 그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그 언젠가 자신에게 했던 '지켜야 할 약속'을 되새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늘 배움의 시간입니다.

關心情報 2020.10.15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생각 중에서 -

關心情報 2020.10.15

사랑과 행복의 비밀?

◎ 사랑과 행복의 비밀? ◎ 사랑과 행복의 비밀 "노는 시간을 가져라.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가져라. 남에게 주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은 영원한 젊음의 비밀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이다. 이기적이 되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이 글은 인도 캘커타의 어린이집 표지판에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잘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노는 시간을 갖는 것이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갖는 것이고 남에게 주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 글은 보면 좋은 직장을 얻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돈 많이 벌어 금은보석으로 치장하라는 그런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사랑하고 사랑받고 남에게 베풀고 노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이 글은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얻는 방법을 나긋나..

關心情報 2020.10.15

웃음과 눈물

♣ 웃음과 눈물 ♣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 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 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關心情報 2020.10.14

평생 갚을수 없는 빚(은혜)

◎ 평생 갚을수 없는 빚(은혜) ◎ 평생 갚을수 없는 빚(은혜) 오래전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 씨를 찾아가서 2천불을 꾸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기에게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바턴 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 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습니다. 그러나 바턴 씨는 그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모험을 걸고 2천불을 주었습니다.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 되지 않아 그 돈을갚았습니다. 이 일이 있는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대경제공황이 일어나 바턴 씨는 완..

關心情報 2020.10.14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

關心情報 2020.10.13

오늘은

? 오늘은 ? '오늘도~'로 시작하는 하루가 있고 '오늘은~'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있습니다. '오늘도'로 시작하는 하루는 일상의 반복이지만 '오늘은'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새로운 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출근하는구나 오늘도 학교 가는구나 오늘도 해야 할 일이 있구나…." 우리의 거의 모든 일상은 반복의 연속입니다. 거의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학교에 가고, 가사 일을 하고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하지만 이것을 '오늘은'으로 바꾼다면... 반복되는 일상 중에서 새로움과 기대감이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출근하는구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오늘은 학교 가는 날. 무엇을 배우지?" "오늘은 집안일을 하는구나. 어떻게 하지?" 반복적인 삶인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충분히 새로운 일들이 많이 펼쳐지고 있습니..

關心情報 2020.10.13

一長春夢

◎ 일장춘몽(一長春夢) ◎ 일장춘몽 인생을 헤아리니 한바탕 꿈이로다 좋은 일 궂은 일이 한바탕 꿈이로다. 꿈속에 꿈을 헤니 이 아니 가소로운가 어즈버 인생 일장춘몽을 언제 깨려하느뇨 옛날 중국의 당나라에 노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큰 부자 되는 것이 원이요, 출세하여 이름을 날리는 것이 원이요, 예쁜 아내를 얻어 아들 딸 낳고 영화롭게 사는 것이 원이었다. 어느날 노생은 한단지방으로 가다가, 신선도를 닦는 여옹을 만나 자기의 소원을 하소연하였다. 묵묵히 듣고 있던 그 할아버지는 바랑속에서 목침을 꺼내주면서 쉬기를 권하였다. "고단할테니 이 목침을 베고 잠깐 눈을 붙이게. 나는 밥을 준비할테니. " 목침을 베고 누운 노생은 금방 잠이 들었고, 그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새롭게 전개되었다. 그의 소원 그..

關心情報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