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의 잠언경 364

신성대의 잠언경 [001] 立不慙影 寢不慙魂

올해로 창간 15년을 맞이하는 경기데일리는 2021년 새해에 신성대 논설위원이 오늘의 시사문제를 엣문헌과 빗대어 정관 통찰한 [신성대의 잠언경]을 신설하여, 언론사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캘리그라피는 이성락 씨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箴 言 鏡 001 법과 원칙을 강조한 최재형 감사원장 신년사 立不慙影 寢不慙魂 입불참영 침불참혼 서 있을 때는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고 잠잘 때는 영혼에 부끄럽지 않다. ㅡ 안자(晏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