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395

너도 똥꼬 꿰맸냐?

너도 똥꼬 꿰맸냐 어느 한적한 마을에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 장사가 시원치 않았다.. 그래서 주인은 궁리 끝에 영리한 앵무새 한 마리를 사서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라고 훈련시켰더니, 잘 따라 해서 손님이 계속 늘어만 갔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는 손님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에~이, 맛 없어!!" 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화가난 주인은 한번만 더 그러면 주둥아리를 꿔매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앵무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손님이들어 올때 마다 계속 "맛없어!!" 라고 목에 힘을 주고 까발렸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주인은 바늘로 입을 꿰매버릴려니 새의 부리가 워낙 딱딱해서 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새의 똥꼬를 꿰매버렸더니,, 똥을 누고 싶어도..

웃음방 2020.07.24

찜질방에서 부부와 불륜의 구별법

찜질방에서 부부와 불륜의 구별법 1.언제? 부부-주말에 주로 이용한다. 불륜-평일에 이용한다. 2.올 때 여자가 부부-맨 얼굴로 온다. 불륜-화장하고 온다. 3.요금 부부-쿠폰 사용해 여자가 낸다. 불륜-현금으로 남자가 낸다. 4.찜질복 부부-집에서 가져온다. 불륜-돈 주고 빌린다. 5.탕에서 부부-때까지 밀고 나온다. 불륜-샤워만 하고 나온다. 6.찜질 부부-따로따로 편하게 찜질한다. 불륜-항상 붙어서 찜질한다. 7.휴식 부부-남들과 어울리며 즐긴다. 불윤-둘만 한적한 곳에서 누워서 논다. 8.잠 부부-1m 이상 떨어져서 코골며 잔다. 불륜-남자가 팔베개 해주며 잠 안자고 소곤거린다. 9.식사 부부-여자가 챙기고 미역국만 먹는다. 불륜-남자가 챙기고 육류만 먹는다. 10.갈 때 부부-차 한 대로 간다...

웃음방 2020.06.28

육십다섯 할머니의 아기 | 웃음 천국

불임 전문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으로 예순다섯 살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았다. 며칠 뒤 나이 많은 산모의 집에 친척들이 아기를 보러 왔다. 그 들은 할머니에게 빨리 아기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할머니는 아직 안 된다고 했다. 잠시 후 다시 부탁을 해도 할머니는 또 안 된다고 거절을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다 지친 친척 중의 한 사람이 말했다. "그럼 도대체 언제 쯤 아기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기가 울어야 돼. 그 때가 돼야 볼 수 있어!" 할머니의 말에 친척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왜 아기가 울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그러자 아기 엄마가 된 할머니가 하는 말... "아까 아기를 어디다가 뒀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 Welcome, friends!

웃음방 2020.06.26

어른을 가지고 노냐 | 웃음 천국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 . . “어? 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웃음방 2020.06.20

자존심 손상죄 | 웃음 천국

자존심 손상죄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하루 벌어 먹고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 징역 3년. * 자녀들이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 징역 5년. * 자녀를 해외유학 안보내느냐고 묻는 죄 : 징역 7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 무기징역. 끝으로,,, *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50~60대 마누라 보고 "몸매 죽인다"하고 아부하는 죄 .....요거는 ‘극형’ 각별히 주의 필요! ㅎㅎㅋㅋ~~

웃음방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