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395

유머 두개

다 이유가 있어 야, 숫처녀를 왜 숫처녀라 그런 줄 아니? 숫제 안 했으니까 숫처녀라 그러지. 그러면 처녀는 왜 처녀야? 처음 하니까 처녀라 하지. 그러면 새댁은 왜 새댁이야? 새 깔깔이 같아서 새댁이지. 그러면 아주머니는 왜 아주머니라고 부르지? 아주 많이 했으니까 아주머니라고 그러는 거야. 그러면 할머니는 왜 할머니라고 해? 할 만큼 했으니까 할머니라고 부르는 거야. ** 먹으면 거시기 커지는 누룽지 ** T몸에 좋은 누룽지 (補身灼食)어떤 총각 둘이서 친하게 지냈는데 한 친구가 어쩐 일인지 늘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야, 나 기운 없어 죽겠다." "젊은 녀석이 만나기만 하면 그런 소리나 해대고, 안됐다.대체 왜 그래?" "너도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너야 부모님 밑에서 잘 ..

웃음방 2020.06.15

따,따,블 | 웃음 천국

따, 따, 따블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 따, 따, 따불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 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집 앞에 내렸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따, 따불이었잖아요? 할 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 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열쇠구멍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

웃음방 2020.06.11

네살박이의 어린 딸의 예언 | 웃음 천국

네살박이의 어린딸의 예언 어느날 네살박이 어린 딸이 기도를 하는 것을 옆에서 아버지가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할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날 밤에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영험이 있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내 친구 철수네 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 이튿날 바로 철수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왔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정말 영험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또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내일 아침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

웃음방 2020.06.08

배꼽 뒤집힌 유머 한마디

배꼽 뒤집힌 유머 한마디 우리나라 말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늦다지만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읽어보슈~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

웃음방 2020.05.30

숫처녀 | 웃음 천국

배꼽잡고 웃고 ~웃고 ㅎㅎㅎ.......???? ?1. 숫 처 녀? 어느 시골마을에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 사 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 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니 색시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 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너, 숫처녀 아니지?" (신부)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 대?" (신랑) "누가 숫처녀라고 말했는 데?" (신부) "3일 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으라고 했어." (신랑)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했는데?" (신부) "나랑 이장님이랑 옷 벗고, 우리가 어젯밤에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웃음방 2020.05.29

교통사고 환자

교통사고 환자 한 사내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아내가 병원으로 달려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남편의 상태가 어떻죠? 설마 죽는건 아니겠죠?” “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깨어나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마비증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비요? 온몸이 말을 안듣는 그 마비증세요,,, ?” “네, 하지만 전신마비는 아니고 반신마비가 될 것 같습니다....” “반신이라면 어느 쪽이죠?” “오른쪽 뇌가 심하게 손상되어 왼쪽이 마비될것 같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의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남편의 바지를 벗기는 것이었다. “아니,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그러자 아내가 허겁지겁하는 말 “몰라서 물으세요? 이걸(?) 오른쪽으로 비껴 놓아야 할 것 아니겠..

웃음방 2020.05.28

유머로 풀어보는 속담

유머로 풀어보는 속담 (1) 남녀칠세부동석 지금은 남녀칠세 지남철이라오. (2) 남아일언이 중천금 요새는 남아일언이 풍선껌이라던데. (3)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암탉은 알이나 낳고 울지, 수탉이 울 면 날만 새더라. (4)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천만의 말씀. 지금은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부드럽다오. (5) 도적보고 개 짖는다 모두가 도적놈, 주인까지도 도적인데 밤낮 짖기만하나? (6)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성수대교 두드리지 않아서 무너졌나?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은 흐려도 여과되어 내려오니 맑기만 하더라. (8) 서당 개 삼년에 풍월 읊는다 당연하지요. 식당개도 삼년이면 라면을 끓인답디다. (9) 개천에서 용 난다 개천이 오염되..

웃음방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