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
) --> 남의 허물을 꾸짖되 너무 엄하게 하지 말라. 그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남을 선(善)으로써 가르치되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말라. 마땅히 그가 따를 수 있는 정도로 하여야 하느니라. ) --> ----------------------------------------- ) -->
○ 攻人之惡(공인지악) : 남의 악행을 책망하다. 攻(공)은 책망하다의 뜻. ○ 毋太嚴(무태엄) : 너무 엄하게 하지 말라. 毋는 말 ‘무“, ‘~ 하지 말라’의 뜻. ○ 堪受(감수) : 甘受. 책망이나 괴로움 따위를 달갑게 받아들이다. 堪은 견딜 ‘감’ ○ 過高(과고) : 지나치게 높다. 너무 지나치다. ○ 可從(가종) : 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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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석양길 나그네
글쓴이 : bindo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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