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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漢字)를 이해하기 위해선 부수를 이해 해야 한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 40자로 구성되어 있고. 영문은 알파벳 26자로 구성되어 있다. 한자의 부수는 한글의 자음, 모음 영문의 알파벳과 같이 한자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는데 너무 많다는 것이 흠이다. 한자는 고대 중국의 갑골문자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갑골문자는 상(商) 나라 때 500년 이상 사용한 문자이며 주(周)나라로 넘어오면서 역사 속으로 묻히되고 3천여 년이 지나서 청(淸) 나라 때 발견된다. 한(漢) 나라 때에 진(秦) 나라의 문자인 소전(小篆)을 대상으로 허신(許愼)이 편집한 설문해자(說文解字)라는 문자 해설책에 최초로 540개의 부수를 기록 했고, 남북조시대 양(梁)나라 고야왕(顧野王)이 저술한 옥편(玉篇)에는 542개의 부수가 기록되어 있다. 명(明) 나라에 와서 매응조(梅膺祚)의 자휘(字彙)에는, 비슷하거나 불필요한 부수를 합치거나 없애고 214개로 줄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허신 이나 고야왕 매응조가 책을 저술할 때 갑골의 존재를 몰랐으며 이로 인해 100%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 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 때 역시 갑골의 존재는 몰랐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풀지 못하는 문자들은 갑골문자(甲骨文字)로는 해석이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한자들의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한글이나 영문은 소리글자이고 한자는 뜻글자이면서 소리글자이기도 하다. |
- 자연(自然) -
부수표 | ||||
◈시간(時間), 공간(空間), 가축(家畜), 금수(禽獸), 어패류(魚貝類),풀◈ [시간]
[공간]
[가축]집에서 기러는 동물
[금수]날아다니는 동물과 걸어 다니는 동물
[어패류,풀] 물고기와 조개 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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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표 | ||
◈오행(五行), 천간(天干),지지(地支)◈
※천간 지지 중에 : 乙(을),己(기),辛(신) 子(자),辰(진),酉(유)만이 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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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천간지지(天干地支)에 대해서 재미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 | ||||||||||||||||||||||||||||||||||||||||||||||||||||||||||||||||||||||||||||||||||||||||||||||||||||||||||||||
음양오행은 어두움과 밝음 그리고 다섯가지(木, 火, 土, 金, 水) 물질로 우주를 이루며 인간은 이 흐름에 따라 살아야 한다는 동양 사상을 말한다. [음양오행]
壬(북방 임), 寅(동방 인), 丙(남역 병)으로 풀이되는 것도 오행의 방향에서 온 것이다. 흔히들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이것은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 의 간지(干支)를 네 기둥이라 하여 사주(四柱)라고 하며, 네 가지의 간지가 총 여덟 자로 되어있다고 팔자(八字)라고 한다. 十干(십간)은 천간(天干)이라고도 하고 하늘을 뜻하며 식물을 표현했고, 十二支(십이지)는 지지(地支)라고도 하고 땅을 뜻하며 동물(땅을 지키는 열둘의 동물신)을 표현했다. 왜냐면 식물은 하늘을 보고 자라고, 동물은 땅을 보고 자라기 때문이다. [천간]
甲 자가 제일 먼저 시작하는 것은 씨앗의 껍질에서 싹이 나기 시작한다는 의미에서다. 조선시대 갑오경장(甲午更張) 이전까지 10간을 아라비아 숫자로도 사용했다. 그해 연도의 끝자리가 4이면 甲(갑), 5이면 乙(을) 의순 서로 돌아간다. 올해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이니 내년은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되는 것이다. 임진왜란은 임진년(壬辰年) 즉 1592년에 왜놈들이 침략해온 해이다. 10간 12지를 하나하나 차례대로 결합하면 60간지가 된다. 똑같은 간지가 돌아오는 데는 60년이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회갑(回甲) 또는 환갑(還甲)이라고 한다. 1894년 갑오경장(甲午更張)은 올해로 120년째 되는 해로 회갑을 두 번 맏이 하는 것이다. 옛날 어른들은 첫째 천간 甲(갑) ,둘째 천간 乙(을), 셋째 천간 丙(병), 이런 식으로 해석했고, 지금도 이렇게 해석되고 있는 곳이 많다. 그 이유는 갑골의 발견 이전이라 본뜻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지]
밤 12시를 자시(子時)의 중앙이라고 자정(子正)이라 하고 낯 12시를 오시(午時)의 중앙이라고 정오(正午)라고 한다. 未(아닐/양 미):6월 낯1~3에는 음식이 상하기 쉬운 시기로 口 + 未 =味(맛미) 맛을 본다는 의미다. 戌(때려부술/개 술):9월 가을이고 하루 중에도 저녁 7~9시로 步(거칠지+걸음보) + 戌(때려부술 술) = 歲(해세) 걸어가면서(농사를 지으면서) 한 해가 간다는 의미다. | ||||||||||||||||||||||||||||||||||||||||||||||||||||||||||||||||||||||||||||||||||||||||||||||||||||||||||||||
[출처] 한자 부수의 이해 - Ⅰ, 자연 편|작성자 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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