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龝山凉蔭一老翁 絶塵深居樂無窮休閑悟道逸高遠 悠哉讀易品茶茗귀산양음일로옹 절진심거낙무궁휴한오도일고원 유재독역품다명
귀산의 서늘한 그늘아래 한 늙은이세속을 등지고 깊이 숨어사니 즐거움이 가이없네한가한 깨달음의 세계 높고도 아득하니주역 읽고 茶마시는 모습 느긋하구나
李元 - 山中歸隱圖 / 題詩- 讀易: ≪주역(周易)≫을 읽다.- 品茶: 차(茶)를 세 번에 걸쳐 맛보며 마심. 품명(品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