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週 漢字
21세기 첫 10년 동안 대륙을 지배한 이는 후진타오(胡錦濤)다. 그는 중국의 제4세대 영도인으로 불린다. 후진타오 시대가 추구한 치세(治世)의 핵심을 단 한 글자의 한자(漢字)로 표현하라면 아마도 ‘조화롭다’는 뜻을 가진 ‘화(和)’가 아닐까 싶다.
漢字, 세상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