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고 보편적 가치와 민주적 절차가
박물관 유물로 취급당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바로 그 지점에 우리가 기여하고 목소리를 낼 몫이 있다.
미·중 패권경쟁과 북·미 관계의 향방도 중요하지만 보편적 가치는 그보다 더 상위 개념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날이 밝았다.
누구를 응원하는 것보다 나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각자 자문(自問)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출처: 중앙일보] [예영준의 시시각각] 미 대선, 당신은 누구를 응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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