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4.
) -->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비록 곱기는 하나 어찌 푸른 송백의 굳은 절개와 같을 수 있으며 배와 살구가 비록 달기는 하나 어찌 노란 유자와 푸른 귤의 맑은 향기와 같을 수 있으랴. 진실로 알겠도다! 고우면서 일찍 시드는 것은 맑으면서 오래가는 것에 미치지 못하고, 일찍 뛰어난 것은 늦게 이루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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